[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송파구 방이동에 가면 대형 올림픽 공원이 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올림픽 공원에 들렀던 경험이 있을 듯하다. 전체 면적은 43만 8,000평으로 서울시가 1,8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984년 4월에 착공해 1986년 4월에 완공했다.이곳 올림픽 공원 한 켠에는 서울 시민의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해 지어진 미술관이 있다. 관람료도 비싸지 않다. 이런 미술관이 서울 시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져 시민들의 문화 소양에 조금이나마 더 큰 역할을 해줄 수 있길 기대한다. SOMA 미술관은 어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매년 10월 초가 되면 경남 진주에는 개천예술제가 열린다. 개천예술제는 진주 지방의 향토 예술제로,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축제 중에서도 한번쯤 가봐야 할 그리고 가고 싶은 축제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 기간에 남강 일대에서 펼쳐지는 찬란한 유등의 향연도 볼거리 중의 하나라 ‘유등축제’로 불리기도 한다.또한 이 기간에는 진주에 자리 잡고 있는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개최된다.진주 시민들에게는 이미 맛집으로 이름난 콩세상웰빙밥상의 건강 밥상의 비결이 무엇인지 취재하기 위해 진주로 내려갔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가발 하면 2:8 가르마를 한 아저씨 스타일의 티 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인가발은 자연스러움에 스타일리쉬까지 가미했다. 마인가발 양지원 대표는 ‘티가 날 바엔 차라리 가발 착용을 안 하는 게 낫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발업계에선 이미 알아주는 업체가 됐다는 마인가발 양지원 대표를 만나봤다.가발 업계에 몸담게 된 계기가 있다면다른 직업은 가져본 적이 없어요. 미용 경력이 전부고, 총 15년입니다. 대학 다닐 때 미용 자격증을 따서 기술을 배워 경력을 쌓고 미용실을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브로드웨이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한국 뮤지컬 신화(神話)의 다음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2004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초연된 이후 한국 뮤지컬 흥행과 작품성의 절대적인 기준이 된 는, 한국 초연 10주년이 되는 2014년을 맞이해 의 명성에 맞는 공연 준비를 마치고 2014년 11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한국 뮤지컬 절대 강자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2014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최근 건설 경기는 심각한 불황이다. 관련된 직종들의 불황도 도미노처럼 심각한 상태로 현재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 건설 경기의 불황을 어떻게 하면 타개해 나갈 수 있을까. 팀이십일 김진수 대표는 “건축도 트렌드를 따라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이어 “새로운 건축 공간의 활용과 에너지 효율 가치를 높이는 일,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건설 경기의 불황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일을 이루어감은 물론 포스트 건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PLAN을 제시하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왕년의 보험 영업왕을 만났다. 현재는 금융사에서 뛰어난 실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터뷰를 하러 가기 전 ‘어떤 사람이고 어떤 노하우가 있었던 걸까’ 사뭇 호기심이 생겼다. 이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말처럼 배려심과 조심성,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인성과 거기에 수많은 시련과 경험까지 더해졌다. 우연은 없었다. 금융사 (주)Y&K life 김상혁 팀장을 만났다. 금융 계통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이쪽 계통에 발을 들인 지는 한 7년 정도 됐다. 그전에는 공대를 졸업하고 다른 쪽으로 시선을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소리 없이 어르신들의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고자 고민하는 사람이 있었다.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노인문제의 심각성과 그 해결방안에 대한 생각에는 깊이가 있었다. 계절이 겨울의 문턱으로 한층 다가선 어느 날, 원주시 노인 종합복지관 용석찬 부관장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떤 곳원주시가 2003년도에 복지관을 짓고 상지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하는 형태다. 상지대학교가 위탁 운영 하게 된 계기는 상지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가 있어서 전문성에 대한 원주시의 비전을 보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호산나 어린이집은 어떤 곳어린이집은 가정형 어린이집, 민가 어린이집, 공립 . 시립 어린이집으로 나뉘어 지는데 여기는 가정형 어린이집이다. 가정형 어린이집은 0~4세이고 20명 이상은 인가가 나지 않는다. 현재 저희 어린이집의 정원은 17명이다.가정형 어린이집의 장점은가정형 어린이집은 영아 위주로 생활하는 곳인데 영유아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적 안정이 아닐까 한다. 또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집처럼 따뜻한 분위기에서 영유아들이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호산나 어린이집에서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현대인의 특징일지, 대한민국 사람들의 특징일지 모르지만 요즘 사람들은 보통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 앞에서 보통 자신의 장점이나 자리 등을 내세우려 또는 어필하려 애쓴다. 하지만 처음에는 거지로 빌어 먹었던 얘기로 시작해 우연히 목사인 것을 알게 되고 우연히 자선사업을 많이 하시는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 감동은 배가 됐다. 바로 동산 홈 케어 이상율 원장과의 1시간 남짓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다. 요즘에 웃을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이 웃고 많은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고귀한 신분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그녀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사회의 부조리에 눈뜨게 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보여 주면서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EMK뮤지컬컴퍼니는 한국, 일본, 미국의 다국적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완성했다. 기존에는 해외 프로덕션의 대본과 음악을 들여와 무대, 의상, 안무 등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기쁨노인복지센터는 어떤 곳인천 계양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2월에 수급자 5명과 사회 복지사와 요양 보호사 7명의 직원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사회복 지사 2명과 요양 보호사 40명이 수급자 35명에게 방문 요양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노인 복지가 바로 가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믿음으로 먼저 수급자에게 가족과 같은 요양 급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우리 기관이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에 뜻을 같이 하는 몇몇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자원 봉사,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다사랑 실버센터는 어떤 곳요양원과 주야간 보호센터, 방문 요양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주야간 보호센터의 경우에는 요양원보다는 3분의 1가량 가격이 다운되고 가족들 얼굴을 매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문 요양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보통 주야간 보호센터의 경우 9시부터 6시까지 하는데 이곳은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맞벌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배려해드리는 차원이다. 주말이나 공휴일도 운영한다.현재는 주야간 보호센터가 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에서 직접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중 '가발의 달인'편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에이스 가발 공장 김교자 대표를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본지 기자가 직접 만나본 김교자 대표는 시종일관 '웃는 얼굴'이었다.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마저도 웃게 만들 수 있는 '웃음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었다.에이스 가발 공장을 방문하니 가발에 붙이는 접착제 냄새가 약간 났다. 그래서 "냄새가 좀 나요"라고 말했더니 "냄새가 나요? 난 하나도 안나요"라고 말했다. 가발을 만들어 오면서 접착제 냄새를 맡은 것만 35년째라고 하니 그럴만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한가지 공부에 빠진 사람을 보면 때로는 이상해 보일 때도 있지만 대개는 아름다워 보일 때가 많다. 남양주 이스턴 학원 함정호 원장은 하나님 공부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에 확신에 찬 모습이었다. 인터뷰 도중 장난스레 "저를 전도하려고 하시는 건 아니시죠" 라는 물음에 말 한마디로 전도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의 공부가 언젠가는 빛을 발할 날이 있기를 바란다. 남양주 이스턴 학원은 어떤 곳'학생들이 행복한 학원'을 원훈으로 삼고 있는 초.중.고 중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후생학원은 어떤 곳후생학원은 기독교정신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 및 양육, 교육, 생활지도를 통해 자립성을 지닌 건강한 민주 사회인으로 양육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 시설은 기독교 4개 단체, 즉 구세군, 감리교회, 장로회, 기독교장로회가 모여 연합정신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기독교 연합 봉사회’의 9개 복지시설중 하나이며, 정부보조와 법인보조, 일반후원과 구세군 후원으로 통해 운영되고 있다.후생학원의 운영을 맡게된 계기는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가면 정말 보람있는 인생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키즈카페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저는 아이들을 좋아하는데다 어린 조카들이 여러명이 있다. 조카들 데리고 놀러다니다 보니 키즈카페가 눈에 많이 띄었다. 마침 휴직 중이고 해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사실 처음에는 힘든 점이 많아서 살도 많이 빠지고 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신나서 노는 것을 보면 즐겁고 재밌고 전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좋아졌다.이곳 만의 장점이라면키즈카페에 트램폴린이 없는 곳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트램폴린이 있다. 그리고 편백나무존이 따로 있다. 편백나무가 아토피 치료 효과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어르신들의 눈만 바라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지 알 수 있으려면 얼마나 오랫동안 어르신들을 모셔봐야 알 수 있을까. 러빙케어 요양원 김미애 원장은 어르신들의 눈만 봐도 손만 잡아 봐도 어떤 마음이신지 알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생을 마감하는 어르신들과의 이별이 가장 두려운 부분이라는 김 원장. 어떤 마음으로 요양원을 운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사실 힘든 직업이지 않느냐. 그러나 여유를 가지려고 항상 노력한다. 정원이 28명인데 환자 2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약손명가는 프랜차이즈라기보다는 체인의 개념에 가깝다. 국내에 90개에 가까운 지점이 있는데 그 지점들이 다 본사를 중심으로 해서 운영되고 있다. 약손명가는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개발한 골기테라피를 이용해서 고객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다.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란골기테라피는 얼굴이나 몸 형태의 근본적인 원인인 뼈대를 자극해서 몸을 바로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시술을 말한다. 골근테라피보다 근본적인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휜다리, 안면 비대칭, 골반 틀어짐, 안면 축소 등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도 모자라 겨울의 추위까지 몰고 온 어느 날 종합건축사사무소 팀이십일 김진수 대표와의 인터뷰를 위해 서초구에 위치한 팀이십일 사무실을 찾았다. 기자가 만난 김진수 대표는 진지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이었다.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학생들까지 가르치려면 남다른 열정이 아니면 불가능 한 일이 아닐까. 김 대표의 생각과 마인드가 사뭇 궁금해졌다. 종합건축사사무소 팀이십일은 어떤 곳인지주거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주로하는 건축설계회사로 나는 현재 경희대 겸임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실제 나이와는 다른 최강 동안스물 여덟 살에 시작해서 경력 올해로 경력 19년 됐다. 아무래도 축적된 비결은 있을 것이다. 과는 산업디자인 과를 나왔는데 진로를 바꾼 것이다. 처음에는 메이크업부터 시작했다가 피부 쪽을 공부하게 됐고 결국 이 길을 계속 걷게 됐다. 근육 학을 공부해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일을 한다. 사람마다 대체로 얼굴 비대칭과 몸 불균형이 있다. 두개골 근막관리, 목경추, 등근육, 전신관리를 하고 있다. 발로 밟아서 근육을 흔들어서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 틀어짐을 바로